때 이른 '메시 바르사 복귀설'?…"양측이 접촉한 적 없어"

때 이른 '메시 바르사 복귀설'?…"양측이 접촉한 적 없어"

링크핫 0 529 2022.08.09 09:26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난해 8월 8일(이하 현지시간)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는 21년을 몸담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떠나며 눈물을 쏟았다.

2000년 유스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어온 그는 연봉을 50% 삭감하고서라도 팀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재정난에 시달린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메시는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직 (팀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이 구단이 세계 최고가 되도록 돕고 싶다"고 슬퍼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8일에는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는 "바르셀로나가 2023년 메시를 다시 영입하기 위해 협상에 나섰다"고 9일(한국시간) 전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에 둥지를 틀었다.

2년 계약이 끝나는 2023년에 바르셀로나가 다시 메시를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다.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이미 메시의 복귀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메시도 그의 커리어를 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캄노우에서 끝맺고 싶어한다"며 양측의 의견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복귀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메시 측 소식통을 인용해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 측에 접근한 적은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유로스포츠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의 주머니 사정을 볼 때, 메시가 같은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복귀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6골(14도움)로 주춤했던 메시는 6일 클레르몽과 2022-2023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부터 2골 1도움을 몰아쳐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13 브라이턴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세번째 수상…통산 최다 타이 축구 03:23 1
66812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3 0
66811 유해란의 2라운드 경기 모습 유해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R 공동 5위로 점프 골프 03:23 0
66810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야구 03:22 2
66809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복귀 계획 없어" 축구 03:22 1
66808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 축구 03:22 1
66807 KCC 허웅(3번)의 슛 최준용 조기 퇴장 악재마저 버틴 KCC…6위 최초 우승에 '-1승' 농구&배구 03:22 0
66806 '6위로 우승 눈앞' KCC 이상민 감독 "내일 부산서 트로피 들 것" 농구&배구 03:22 2
66805 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1
66804 사직으로 돌아온 프로농구 챔프전…2년 만에 관중 1만명 넘겨(종합) 농구&배구 03:22 1
66803 소노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 나선 허훈 커리어 첫 우승 '-1승' 허훈 "챔프전 MVP, 모두 자격 있다" 농구&배구 03:22 0
66802 맨유 페르난드스. 페르난드스,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선수'…맨유 소속 16년만 축구 03:22 0
66801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2보) 축구 03:21 2
66800 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3년 만의 우승 도전 골프 03:21 1
66799 V리그 복귀 유력 부키리치,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호평'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