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강원 2-1 잡고 2연승…허용준 9호골로 결승점

K리그1 포항, 강원 2-1 잡고 2연승…허용준 9호골로 결승점

링크핫 0 615 2022.08.06 21:00
결승골 넣은 허용준
결승골 넣은 허용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3위 포항 스틸러스가 허용준의 결승골을 앞세워 강원FC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에 2-1로 승리했다.

지난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1-0)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포항은 3위(승점 43·12승 7무 6패)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 45·13승 6무 5패)와 격차를 승점 2로 좁혔다.

강원은 그대로 7위(승점 30·8승 6무 11패)에 머물렀다.

홈팀 포항이 전반 18분 세트피스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왼쪽에서 신진호가 올린 코너킥을 반대편 골대 근처에서 도사리던 고영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대를 갈랐다.

포항 선제골 넣은 고영준
포항 선제골 넣은 고영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수비진이 고영준의 움직임을 완전히 놓쳤다. 코너킥을 펀칭하려던 골키퍼 유상훈이 동료 수비수들과 엉켜 넘어진 점도 실점의 빌미가 됐다.

후반전 시작부터 활발하게 공격하던 강원은 일찍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5분 왼쪽에서 윤석영이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스트라이커 이정협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포항 최다 득점자 허용준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17분 오른쪽에서 신진호가 올려준 얼리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허용준이 머리로 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시즌 9호 골을 넣은 허용준은 리그 득점 랭킹 9위에서 고재현(대구), 레오나르도(울산)와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양 팀은 추가 득점을 올리기 위해 활발하게 양쪽 위험지역을 오갔으나 더는 골 소식이 없었다.

후반 47분 강원 김진호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찌른 것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됐고, 승부는 2-1로 굳어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83 임성재, PGA투어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불꽃타 골프 03:23 4
66782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03:23 4
66781 프로야구 두산 정수빈, 월간 호수비 상 첫 수상자 야구 03:23 4
66780 호날두, 알나스르 통산 100호골…사우디서 첫 우승도 보인다 축구 03:22 4
66779 오원석 7이닝 무실점 쾌투…선두 kt, 8-0 키움 완파(종합) 야구 03:22 4
66778 루키 최정원, NH투자증권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 골프 03:22 4
66777 '심판모욕 손동작' 광주 노희동, 2경기 출장정지+제재금 200만원 축구 03:22 6
66776 AFC, 내고향 방한에 "정치와 분리된 스포츠 행사로 진행되길" 축구 03:22 4
66775 김현석, KPGA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 골프 03:22 5
66774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03:22 4
66773 돌아온 틸리카이넨 감독 "삼성화재가 보여주지 못한 배구 할 것" 농구&배구 03:22 6
66772 KCC, 부산서 '싹쓸이 우승' 완성할까…14.3% 기적 겨누는 소노 농구&배구 03:22 5
66771 EPL, 한 시즌 UEFA 3개 대회 모두 결승 진출 '새역사' 축구 03:22 4
66770 EPL 사상 첫 단일시즌 UEFA 3개 클럽대항전 모두 결승 진출(종합) 축구 03:22 4
66769 LF헤지스골프, '로얄스포츠클럽' 컬렉션…점퍼·카라티 등 공개 골프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