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LG 감독 '5이닝 행진' 마감한 켈리에 "꾸준한 모습 박수"

류지현 LG 감독 '5이닝 행진' 마감한 켈리에 "꾸준한 모습 박수"

링크핫 0 371 2022.08.06 16:18
켈리와 하이 파이브 하는 류지현 감독
켈리와 하이 파이브 하는 류지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류지현(50) 감독이 KBO리그 최장인 '75경기 연속 5이닝 투구'를 마감한 케이시 켈리(33)를 위로했다.

류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켈리에게 지금까지 꾸준하게 해준 모습들을 칭찬하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켈리는 5일 잠실 키움전에서 3이닝 8피안타(1홈런) 7실점으로 조기 강판했다.

에이스가 일찌감치 마운드를 떠난 LG는 키움과 난타전 끝에 7-8로 졌고, 2위 자리에서 하루 만에 내려와 다시 3위가 됐다.

켈리는 전날 1-0으로 앞선 2회 2사 3루에서 6연속 안타를 두들겨 맞고 대거 7실점 했다.

특히 9번 타자 박준태와 12구 대결 끝에 역전 2루타를 맞은 게 결정타였다.

류 감독은 "박준태와 상대하며 밸런스를 잃은 게 아닌가 싶다. 타자가 계속 커트하며 투구 수가 늘었다"면서 "불펜을 일찍 투입하는, 예상과는 다른 쪽으로 경기가 흘러갔다"고 했다.

전날 데뷔 후 처음으로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던 LG의 붙박이 '리드 오프' 홍창기는 이날 다시 1번 타자로 복귀한다.

전날 9회 대타 홈런을 쳤던 이재원이 6번 타순에 배치되면서, 문성주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류 감독은 "문성주는 뒤에 히든카드로 써야 할 것 같다"면서 "이재원은 최근 좋은 컨디션이 오늘 경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57 SSG 고명준, 프로야구 시범경기 홈런왕 등극…6방 폭발(종합) 야구 03:23 2
65456 PO 앞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 "월드컵 4회 우승은 잊어라" 축구 03:22 3
65455 프로야구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44만명 입장 야구 03:22 2
65454 KLPGA 박결·박보겸, IT 기업 클라우드시프트와 후원 계약 골프 03:22 2
65453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54홀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 골프 03:22 2
65452 WBC 호주전 팔꿈치 부상 LG 손주영, 마지막 시범경기 선발 등판 야구 03:22 2
65451 프로배구 요스바니·그로저·부키리치·투트쿠, 트라이아웃 신청 농구&배구 03:22 2
65450 '멀티골' FC서울 클리말라, K리그1 5라운드 MVP 축구 03:22 3
65449 군필자도 소집한 이민성 감독 "전력 극대화로 반드시 AG 금메달" 축구 03:22 3
65448 [프로농구 원주전적] 정관장 87-84 DB 농구&배구 03:22 2
65447 개막 4연패 김해FC '내우외환'…단장이 심판에 폭언해 징계까지 축구 03:22 3
65446 [프로배구 준PO 전적] GS칼텍스 3-1 흥국생명 농구&배구 03:22 2
65445 '맨손 야구' 베이스볼5 대표팀, 아시아컵 출격…첫 우승 도전 야구 03:21 2
65444 KPGA와 초등학생 선수 2인 1조로…타임폴리오 매치플레이 개막 골프 03:21 2
65443 [부고] 김규식(프로축구 강원FC 부대표)씨 부친상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