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 복귀…kt전 1번타자 출격

프로야구 LG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 복귀…kt전 1번타자 출격

링크핫 0 384 2022.07.29 16:39
부상에서 복귀하는 LG 홍창기
부상에서 복귀하는 LG 홍창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29)가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왔다.

류지현 LG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를 앞두고 홍창기가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LG 구단은 이날 경기에 앞서 홍창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이천웅을 말소했다.

홍창기는 지난달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2회에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하다 다쳤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이 발견돼 약 한 달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류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자기 역할을 잘해주고 있어서 엔트리를 교체할 때 미안한 선수가 많다"며 "(확대 엔트리를 적용하는) 9월에 엔트리가 늘어날 상황이기 때문에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에게) 잘 준비해달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6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출루율 0.403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홍창기의 복귀는 한창 상위권 순위 싸움 중인 LG에 천군만마가 될 전망이다.

다만 류 감독으로선 4번 타자 채은성이 몸에 맞는 공 여파로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 빠진 부분이 고민거리다.

채은성은 27일 SSG 랜더스전에서 8회초 상대 팀 투수 문승원이 던진 공에 왼쪽 손바닥을 맞고 교체됐다.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손바닥이 심하게 부어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류 감독은 "채은성의 상태는 당분간 매일 확인을 해야 할 것 같다. 아직도 붓기가 꽤 남아 있다"면서 "손바닥이 부드럽지 않고 탱탱한 느낌이라서 힘을 쓰는데 불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채은성 대신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4번 타자로 나선다.

류 감독은 "어차피 타순 중심에 있어야 할 선수로 영입했기 때문에 중심 타선에 두고 지켜보려고 한다"며 "지금까지 3경기를 했는데 괜찮은 컨디션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27 맨시티, 아스널 꺾고 카라바오컵 제패…과르디올라 최다우승감독 축구 03:22 6
65426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11-4 NC 야구 03:22 5
65425 '가족 모욕 설전' 돈치치, 출전 정지 면했다…T파울 취소 처분 농구&배구 03:22 5
65424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1년 만에 통산 8승째 달성(종합) 골프 03:22 6
65423 2026시즌 끝으로 철거 잠실 야구장…고별 레전드 경기 개최 야구 03:22 5
65422 WBC서 한국 봉쇄했던 산체스, 6년 1천612억원 '대박' 연장계약 야구 03:22 5
65421 [여자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3:22 5
65420 MLB 다저스 김혜성, 시범경기 타율 0.407에도 마이너리그행 야구 03:22 5
65419 [LPGA 최종순위] 파운더스컵 골프 03:21 6
65418 백화점업계, 봄 골프 시즌 맞아 대규모 '골프 페어' 봇물(종합) 골프 03:21 6
65417 최재훈, 스리런·만루포 연타석 아치…한화 안방 홈런포 대폭발(종합2보) 야구 03:21 5
65416 대한항공, 축구협회와 파트너십…북중미 월드컵 국가대표팀 후원 축구 03:21 6
65415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3일 야구 03:21 5
65414 홍명보호 '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결전지 영국으로 출국 축구 03:21 6
65413 SSG 이숭용 감독 "5선발 고민 커…김광현 복귀할 것"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