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점령한 20대…올해 4개 메이저 대회서 모두 20대가 우승

PGA 점령한 20대…올해 4개 메이저 대회서 모두 20대가 우승

링크핫 0 511 2022.07.18 14:57
캐머런 스미스
캐머런 스미스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대 돌풍이 거세다.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18일(한국시간) 제150회 디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400만달러)에서 우승하면서 올해 열린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모두 20대 선수로 기록됐다.

스미스에 앞서 지난달 20일 US오픈 골프 대회서 우승한 매슈 피츠패트릭(28·잉글랜드)과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작성한 저스틴 토머스(29·미국),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모두 20대다.

지난해 7월 디오픈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25·미국)와 6월 US오픈에서 우승한 욘 람(28·스페인)을 더하면 메이저 대회에서 6연속으로 20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20대 선수들의 저력은 메이저 대회가 아닌 일반 대회에서도 확인된다.

메이저 대회와 팀 대회를 제외하고 올해 열린 27개 대회 중 20대 선수들은 총 14개(51.85%) 대회서 우승했다.

'그린 재킷' 입고 마스터스 트로피 든 셰플러

[오거스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정상에 오른 20대 선수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마스터스 포함 올해 4승을 올린 셰플러와 디오픈 포함 3승을 기록한 스미스 외에 샘 번즈(26)와 잰더 쇼플리(29·이상 미국)가 올해 2승을 거뒀고, 람·호아킨 니만(24·칠레)·젭 스트라카(29·오스트리아)·조던 스피스(29)·J.T 포스턴(29·미국) 등이 1승씩을 거뒀다.

20대 선수들의 성적은 그대로 세계 랭킹에도 반영됐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세계 랭킹 10위권 선수 중 20대가 아닌 선수는 2위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와 4위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 2명에 불과하다.

1위 셰플러와 3위 람, 5위 쇼플리, 6위 스미스, 7위 토머스, 8위 모리카와, 9위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10위 피츠패트릭까지 8명이 20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27 맨시티, 아스널 꺾고 카라바오컵 제패…과르디올라 최다우승감독 축구 03:22 1
65426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11-4 NC 야구 03:22 1
65425 '가족 모욕 설전' 돈치치, 출전 정지 면했다…T파울 취소 처분 농구&배구 03:22 1
65424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1년 만에 통산 8승째 달성(종합) 골프 03:22 1
65423 2026시즌 끝으로 철거 잠실 야구장…고별 레전드 경기 개최 야구 03:22 1
65422 WBC서 한국 봉쇄했던 산체스, 6년 1천612억원 '대박' 연장계약 야구 03:22 1
65421 [여자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3:22 1
65420 MLB 다저스 김혜성, 시범경기 타율 0.407에도 마이너리그행 야구 03:22 1
65419 [LPGA 최종순위] 파운더스컵 골프 03:21 1
65418 백화점업계, 봄 골프 시즌 맞아 대규모 '골프 페어' 봇물(종합) 골프 03:21 1
65417 최재훈, 스리런·만루포 연타석 아치…한화 안방 홈런포 대폭발(종합2보) 야구 03:21 1
65416 대한항공, 축구협회와 파트너십…북중미 월드컵 국가대표팀 후원 축구 03:21 1
65415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3일 야구 03:21 1
65414 홍명보호 '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결전지 영국으로 출국 축구 03:21 1
65413 SSG 이숭용 감독 "5선발 고민 커…김광현 복귀할 것"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