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배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15일 개막(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횡성한우배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이 15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다.
한국 3대3농구연맹(KXO)과 강원도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농구클럽 100여개 팀이 출전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삼성 리틀썬더스, SK주니어나이츠, 원주 DB, 부산 BNK 등 프로팀 소속 유소년팀들도 나온다.
초등학교 4, 5, 6학년부와 중학교 1, 2, 3학년부, 고등부 경기로 나눠 열리고 강원도 일반 클럽 최강전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