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군사훈련 마치고 퇴소…휴식 후 프리시즌 돌입

황희찬, 군사훈련 마치고 퇴소…휴식 후 프리시즌 돌입

링크핫 0 512 2022.06.30 16:27
군사훈련 받는 황희찬
군사훈련 받는 황희찬

[황희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이달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황희찬은 무사히 훈련을 받고 30일 퇴소했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금메달을 합작한 멤버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훈련을 끝낸 황희찬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훈련소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소중한 추억. 너무 즐거웠어 전우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황희찬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총구를 겨누는가 하면, 동기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기도 했다.

2020년에 이미 군사훈련을 마친 국가대표 동료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등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퇴소를 반겼고, 황인범(서울)도 "훈련병으로 간 게 아니라 조교로 갔구나"라며 댓글을 남겼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첫 시즌을 보낸 뒤 국가대표팀 소집과 군사 훈련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황희찬은 국내에서 짧게나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후 7월 10일 소속팀으로 복귀해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다.

황희찬은 지난해 8월 독일 RB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돼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했고, 5개월 만인 올해 1월 완전 이적했다. 계약은 2026년까지다.

지난 시즌 EPL에선 30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했지만, 지난해 12월 햄스트링을 다쳐 주춤했고 올해 2월 복귀한 뒤에는 1골 1도움만을 올려 아쉬움을 남겼다.

황희찬은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며 "멈추지 않고 노력해 세계적인,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나는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선수이고, 더 잘할 것"이라고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91 월드컵 표 단돈 50달러…맘다니, 뉴욕 시민 1천명에 추첨 제공 축구 03:22 6
67190 결승 앞두고 더 밝아진 내고향, 웃음꽃 피우며 최종 담금질 축구 03:22 6
67189 이정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지드래곤과 한솥밥 야구 03:22 5
67188 '전주원호' 우리은행, 코치진 구성 완료…수석코치에 야부치 농구&배구 03:22 6
67187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7-4 NC 야구 03:22 6
67186 NBA 뉴욕, 동부 결승서 클리블랜드에 2연승…하트 26점 활약 농구&배구 03:22 6
67185 양하연, KLPGA 회장배 여자아마 선수권대회 청소년부 우승 골프 03:22 6
67184 WNBA 박지현, 피닉스전 10분 56초 출전…2점 1리바운드 농구&배구 03:22 7
67183 '2골' 호날두, 사우디 리그 무관 탈출…알나스르, 7년 만에 정상 축구 03:22 7
67182 북한 내고향, 대망의 AWCL 결승전 하루 앞두고 막바지 맹훈련 축구 03:22 6
67181 프로농구 KCC 우승 주역 송교창, 해외 진출 도전…임의탈퇴 절차 농구&배구 03:21 6
67180 MLB 김하성, 1안타 포함 멀티 출루…타율 0.115 야구 03:21 5
67179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1 6
67178 한국, FIFA U-17 월드컵서 뉴칼레도니아·에콰도르 등과 한 조 축구 03:21 6
67177 고우석, 트리플A 복귀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