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이적설' 뒤로 하고…"김민재, 페네르바체 잔류 결심"

'빅리그 이적설' 뒤로 하고…"김민재, 페네르바체 잔류 결심"

링크핫 0 478 2022.06.25 21:17
페네르바체 김민재
페네르바체 김민재

[페네르바체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유럽 빅리그 이적설에 휩싸였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현 소속팀에 잔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터키) 매체 파나틱은 25일(한국시간) "김민재가 조르즈 제주스 페네르바체 감독과 만난 뒤 확신을 가지고 팀에 남기로 결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한 김민재는 2021-2022시즌 정규리그 31경기(1골)를 포함해 공식전 40경기를 뛰었다.

그는 지난달 오른발 복사뼈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고 귀국해 수술을 받았으나, 팀에선 주전으로 자리를 굳혔다.

첫 시즌을 마친 김민재는 유럽 빅리그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페네르바체 이적 전부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이적설이 돌았던 그는 최근에는 세비야(스페인), 스타드 렌(프랑스), 나폴리, AC밀란(이상 이탈리아) 등 다수 팀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몸값은 1천400만유로(약 191억원)다.

하지만 튀르키예 매체들은 김민재가 다음 시즌에도 페네르바체의 뒷공간을 지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2021-2022시즌 쉬페르리그에서 트라브존스포르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출전권을 얻은 상태다.

지난해 12월 성적 부진으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한 뒤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을 선임했던 페네르바체는 최근 제주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겨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07 [프로농구 서울전적] kt 83-78 삼성 농구&배구 03:22 6
65606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2주 연속 우승 청신호 골프 03:22 5
65605 '우승 후보' LG·삼성, 개막 2연패…kt·롯데·한화·SSG 2연승(종합) 야구 03:22 6
65604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2주 연속 우승 청신호(종합) 골프 03:22 5
65603 창원NC파크 사고 1주기 추모식…시·구단·팬 한마음 추모 (종합) 야구 03:22 6
65602 '이토 결승골' 일본 축구,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서 1-0 '진땀승' 축구 03:22 5
65601 김주형, PGA 투어 휴스턴오픈 3R 공동 27위…임성재 61위 골프 03:22 5
65600 MLB 이정후, 2루타로 시즌 첫 안타…팀은 양키스에 개막 3연패 야구 03:22 6
65599 박진만 삼성 감독 "우리 목표는 시즌 55패…어제는 그중 1패" 야구 03:22 6
65598 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멕시코, 호날두 빠진 포르투갈과 0-0 비겨 축구 03:22 5
65597 [프로배구 PO 2차전 전적] 현대캐피탈 3-2 우리카드 농구&배구 03:21 5
65596 김효주 vs 코르다, LPGA 투어 대회서 2주 연속 챔피언조 격돌 골프 03:21 5
65595 또 교통사고 우즈, 마스터스·라이더컵 모두 무산 가능성 ↑ 골프 03:21 5
65594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03:21 5
65593 숫자 많은데 구멍은 숭숭…개인기에 뚫린 홍명보호 스리백(종합)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