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맨 6이닝 무실점' 롯데 3연승…꼴찌 한화는 6연패

'스파크맨 6이닝 무실점' 롯데 3연승…꼴찌 한화는 6연패

링크핫 0 390 2022.06.16 21:39
롯데 스파크맨
롯데 스파크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글렌 스파크맨의 호투 속에 추재현이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롯데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꼴찌 한화는 속절없이 6연패의 늪에 빠졌다.

스파크맨과 장민재의 선발 대결로 초반 팽팽하던 0의 균형은 5회 들어 무너졌다.

롯데는 5회초 한동희와 이호연이 연속안타를 쳐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폭투로 무사 2, 3루를 만든 롯데는 지시완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추재현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주도권을 잡았다.

2-0으로 앞선 9회초에는 한화의 실책을 틈타 추가점을 뽑았다.

롯데는 2사 후 D.J. 피터스가 한화 3루수 박정현의 송구 실책으로 살아나갔고 이어 한동희가 가운데 펜스를 맞히는 2루타로 불러들여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마운드에서 선발 스파크맨은 6회까지 삼진 9개를 뽑으며 2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롯데는 스파크맨에 이어 김원중(⅔이닝)-김유영(⅓이닝)-구승민(1이닝)-최준용(1이닝)이 이어 던지며 합작 완봉승을 거뒀다.

한화는 4안타와 볼넷 6개를 얻고 실책 2개로 살아나갔지만,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잔루 11개를 기록하며 영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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