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와 더블헤더 1차전서 3타수 무안타

김하성, 콜로라도와 더블헤더 1차전서 3타수 무안타

링크핫 0 437 2022.06.12 09:04
끝내기 득점을 한 마차도
끝내기 득점을 한 마차도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니 마차도(가운데)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연장 10회말에 홈플레이트를 터치한 뒤 기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더블헤더 1차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11일)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0.219로 올렸던 타율은 0.215(181타수 39안타)로 다시 떨어졌다.

3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펠트터의 시속 154㎞ 직구에 밀려 파울팁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6회에는 3루 땅볼에 그쳤고, 8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는 치열한 투수전이 벌어진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연장 10회말에 나온 상대 폭투와 실책으로 끝내기 점수를 뽑아 2-1로 승리했다.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주자 2루에서 콜로라도 투수 카를로스 에스테베스가 폭투를 범했다.

포수 일라이어스 디아스가 에스테베스의 투구를 온몸으로 막아 공을 자신의 앞에 떨어뜨렸지만, 샌디에이고 2루 주자 매니 마차도는 과감하게 3루로 달렸다.

디아스의 송구는 3루 앞에서 바운드됐고, 콜로라도 3루수 라이언 맥마흔은 공을 잡지 못했다. 이 사이 마차도가 홈을 밟아 연장 혈전을 끝냈다.

4연승 행진을 이어간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0.5게임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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