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US오픈 출전 포기…"몸이 덜 됐다"

타이거 우즈, US오픈 출전 포기…"몸이 덜 됐다"

링크핫 0 526 2022.06.08 08:18
캐디가 던져준 볼을 잡는 타이거 우즈.
캐디가 던져준 볼을 잡는 타이거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우즈는 8일 소셜 미디어에 "몸이 메이저대회를 치를 만큼 튼튼해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US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작년 2월 자동차 사고로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던 우즈는 초인적인 재활을 통해 지난 4월 마스터스, 지난달 PGA 챔피언십 등 두 차례 메이저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두 번 다 컷 통과에 성공해 큰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PGA 챔피언십 때는 다리가 너무 아프다며 4라운드를 치르기 전에 기권했다.

7월에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할 예정인 우즈는 "디오픈 직전에 열리는 자선 프로암에도 나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US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 최고경영자 마이크 완은 "실망스럽기는 해도 그가 몸을 먼저 챙기기로 결정한 게 반갑다. 올해 US오픈 때 한번보다는 오랫동안 그의 경기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043 문도엽, 천금 같은 31m 칩샷…KPGA 경북오픈서 시즌 첫 승(종합) 골프 03:22 2
67042 [프로축구 중간순위] 17일 축구 03:22 2
67041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2-0 울산 축구 03:22 2
67040 전북, 극장골로 김천 1-0 잡고 6경기 무패…울산은 강원에 덜미(종합) 축구 03:22 2
67039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후 바르사와 작별 "다음 단계 나아갈 때" 축구 03:22 2
67038 유해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R 3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2 2
67037 불펜 난조에 날아간 한화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종합) 야구 03:22 4
67036 '챔프전 MVP' 영광 안고 대표팀 가는 허훈 "책임감 갖고 뛰겠다" 농구&배구 03:22 2
67035 스몰리, PGA챔피언십 3R 깜짝 선두…람·매킬로이 맹추격 골프 03:21 2
67034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4강 불발…우즈베크에 승부차기 패배 축구 03:21 2
67033 맨시티, 첼시 꺾고 FA컵 8번째 우승…과르디올라 20번째 트로피 축구 03:21 2
67032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16-7 삼성 야구 03:21 3
67031 '또 무관' 호날두, ACL2 우승 불발 후 시상식 '노쇼' 축구 03:21 2
67030 문도엽, 천금 같은 31m 칩샷…KPGA 경북오픈서 시즌 첫 승 골프 03:21 2
67029 방신실, 최은우 꺾고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제패…통산 6승 골프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