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MLB 퀄리파잉오퍼 액수 1천840만달러…두 번째로 하락

2021년 MLB 퀄리파잉오퍼 액수 1천840만달러…두 번째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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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포스트시즌이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
MLB 포스트시즌이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가 끝난 뒤 열리는 스토브리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퀄리파잉오퍼(QO) 액수가 올해 50만달러 내려간 1천840만달러로 결정됐다.

20일(한국시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이 내려감에 따라 QO 액수도 하향 조정됐다.

2012년 도입된 QO는 원소속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QO 액수는 도입 때 1천330만달러에서 시작해 해마다 증가하다가 2019년 1천78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만달러 깎였다.

지난해엔 1천890만달러로 증가한 뒤 이번에 두 번째로 삭감됐다.

시장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FA는 QO를 받아들이면 된다. QO를 제시받은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이듬해 신인 지명권을 FA 원소속구단에 넘겨준다.

FA 중 원소속구단의 QO를 수용한 선수는 지금껏 96명 중 7명뿐이다. 그중 한 명이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다.

류현진은 2019년 QO 1천790만달러를 수용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년을 더 뛰었다. 이어 이듬해 토론토와 4년 8천만달러에 장기 계약했다.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포 프레디 프리먼, 다저스 에이스 맥스 셔저와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 토론토 유격수 마커스 시미언과 뉴욕 메츠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스, 거포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앤서니 리조(뉴욕 양키스) 등이 대어급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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