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나성범 홈런…KIA, 올 시즌 SSG 상대 5경기 만에 첫 승

최형우·나성범 홈런…KIA, 올 시즌 SSG 상대 5경기 만에 첫 승

링크핫 0 272 2022.05.28 16:46
KIA 나성범(왼쪽)와 최형우,
KIA 나성범(왼쪽)와 최형우, '거포의 만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5월 승률 1위'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 선두' SSG 랜더스마저 잡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KIA는 2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SSG를 9-3으로 꺾었다.

앞선 SSG와의 4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KIA는 5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

KIA의 5월 승률은 0.708(17승 7패)까지 올랐다.

반면 SSG는 5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날 SSG는 1회초 2사 2루에서 나온 한유섬의 중월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KIA 타선의 화력이 더 강했다.

KIA는 1회말 테이블 세터 류지혁과 박찬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나성범과 황대인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2사 1, 2루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중앙 펜스 상단을 때리는 2타점 3루타를 쳐 2-1 역전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
KIA 타이거즈 나성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가점은 시원한 홈런포로 뽑았다.

최형우는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이반 노바의 커브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4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최형우는 이틀 만에 다시 손맛을 봤다.

KIA가 6년 150억원에 영입한 좌타 거포 나성범은 4-1로 앞선 5회말 무사 1, 2루에서 좌중월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승기를 굳히는 한방이었다.

이날 나성범은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SSG는 6회 케빈 크론의 좌중월 투런포로 2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오히려 KIA가 8회 박동원의 좌월 솔로포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 호투로 시즌 3승(2패)째를 챙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201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3R 공동 10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1 3
64200 '박철우 대행 체제' 우리카드 '천적' 잡고 봄배구 희망 살렸다 농구&배구 03:21 2
64199 키움서 뛴 MLB 스타 푸이그, 미국서 공무집행방해로 유죄 판결 야구 03:21 2
64198 '한승희 4Q 11점' 프로농구 정관장, KCC 꺾고 공동 2위 수성(종합) 농구&배구 03:21 3
64197 양민혁, KPGA MY문영 윈터투어 1회 대회 우승 골프 03:21 2
64196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종합) 골프 03:21 2
64195 '월드컵 득점왕' 로드리게스, MLS 미네소타와 단기 계약 축구 03:21 2
64194 '정우영 3경기 연속 선발'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와 1-1 비겨 축구 03:21 2
64193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꺾고 선두 사수…사키·진안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3:21 2
64192 여자배구 사상 첫 준PO 열릴까…기업은행 승점 3차 3위 추격 농구&배구 03:20 2
64191 손흥민의 LAFC, 포르투서 미드필더 유스타키오 임대 영입 축구 03:20 2
64190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0 2
64189 프로야구 NC, 9일 오전 11시부터 시즌 티켓 판매 시작 야구 03:20 3
64188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해외파' 유망주 대거 포함 야구 03:20 3
64187 [여자농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3:2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