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 "뼈에 금 간 이용규, 6월부터 2군 합류"

키움 홍원기 감독 "뼈에 금 간 이용규, 6월부터 2군 합류"

링크핫 0 315 2022.05.24 18:29
이용규 안타
이용규 안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연장 10회말 1사 1루 키움 이용규가 안타를 쳐내고 있다. 2022.4.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용규(37)가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홍원기(49) 키움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6월부터는 2군에 합류해서 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용규는 지난 6일 고척 SSG 랜더스전에서 오원석의 투구에 맞은 뒤 교체됐다.

이후 통증을 참고 2경기에 출전했지만,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견갑골(어깨뼈) 미세 골절 판정을 받고 12일 1군에서 말소됐다.

홍 감독은 "선수 본인의 투지가 얼마나 강한지 (뼈에) 금이 갔는데도 괜찮다는 걸 보고 참 대단하기도 하고, 미련하기도 하더라"고 이용규의 투지에 혀를 내둘렀다.

1군에서 말소될 당시 구단은 복귀까지 8주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만약 예정대로 6월부터 2군 훈련에 합류한다면 1군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전망이다.

홍 감독은 "22일에 만났을 때 본인은 하루빨리 오겠다는데, 일단 몸부터 잘 챙기라고 했다"며 이용규의 끓어 넘치는 근성을 적당히 조절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타율 0.296으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낸 이용규는 올해 부상에 고전하며 1군에서 말소되기 전까지 타율 0.182(110타수 20안타)에 그쳤다.

키움 구단은 이용규가 완전한 컨디션으로 돌아와 그라운드 안팎에서 젊은 선수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201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3R 공동 10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1 6
64200 '박철우 대행 체제' 우리카드 '천적' 잡고 봄배구 희망 살렸다 농구&배구 03:21 4
64199 키움서 뛴 MLB 스타 푸이그, 미국서 공무집행방해로 유죄 판결 야구 03:21 4
64198 '한승희 4Q 11점' 프로농구 정관장, KCC 꺾고 공동 2위 수성(종합) 농구&배구 03:21 4
64197 양민혁, KPGA MY문영 윈터투어 1회 대회 우승 골프 03:21 7
64196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종합) 골프 03:21 5
64195 '월드컵 득점왕' 로드리게스, MLS 미네소타와 단기 계약 축구 03:21 6
64194 '정우영 3경기 연속 선발'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와 1-1 비겨 축구 03:21 6
64193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꺾고 선두 사수…사키·진안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3:21 4
64192 여자배구 사상 첫 준PO 열릴까…기업은행 승점 3차 3위 추격 농구&배구 03:20 4
64191 손흥민의 LAFC, 포르투서 미드필더 유스타키오 임대 영입 축구 03:20 6
64190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0 5
64189 프로야구 NC, 9일 오전 11시부터 시즌 티켓 판매 시작 야구 03:20 4
64188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해외파' 유망주 대거 포함 야구 03:20 4
64187 [여자농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3:2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