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 '줄부상'…인천 조성환 감독 "복귀한 김광석 믿는다"

수비진 '줄부상'…인천 조성환 감독 "복귀한 김광석 믿는다"

링크핫 0 459 2022.05.17 19:12
인천 유나이티드 김광석
인천 유나이티드 김광석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는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은 팀 상황이 어렵다면서도 홈 팬들에게 승리를 다짐했다.

조 감독은 대구FC와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1 1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한 시즌을 진행하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황이 어렵다는 사실을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며 "홈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오늘은 꼭 승점 3을 가지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은 앞선 울산 현대와 11라운드 경기에서 수비진의 주축인 델브리지, 오반석, 이주용까지 차례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오반석은 좀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이주용은 타박상이라 빠르게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델브리지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수비 공백 우려에 "장기 부상으로 한동안 못 나왔던 김광석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경험이 많은 만큼 수비 조율 등에서 오늘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광석은 이번 시즌 2경기만 뛰었다.

알렉산더 가마 대구 FC 감독은 상대 수비진 부상에 대해 "인천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고 경기마다 포지션 변화를 많이 주고 있어 누가 출전하든지 같은 스타일로 잘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가 어려운 경기라는 사실을 안다"며 "최선을 다해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인천처럼 압박을 강하게 하는 팀을 상대한 만큼 세징야가 이런 팀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잘 알고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본다"며 세징야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201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3R 공동 10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1 9
64200 '박철우 대행 체제' 우리카드 '천적' 잡고 봄배구 희망 살렸다 농구&배구 03:21 6
64199 키움서 뛴 MLB 스타 푸이그, 미국서 공무집행방해로 유죄 판결 야구 03:21 8
64198 '한승희 4Q 11점' 프로농구 정관장, KCC 꺾고 공동 2위 수성(종합) 농구&배구 03:21 5
64197 양민혁, KPGA MY문영 윈터투어 1회 대회 우승 골프 03:21 9
64196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종합) 골프 03:21 8
64195 '월드컵 득점왕' 로드리게스, MLS 미네소타와 단기 계약 축구 03:21 6
64194 '정우영 3경기 연속 선발'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와 1-1 비겨 축구 03:21 8
64193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꺾고 선두 사수…사키·진안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3:21 5
64192 여자배구 사상 첫 준PO 열릴까…기업은행 승점 3차 3위 추격 농구&배구 03:20 6
64191 손흥민의 LAFC, 포르투서 미드필더 유스타키오 임대 영입 축구 03:20 7
64190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3:20 6
64189 프로야구 NC, 9일 오전 11시부터 시즌 티켓 판매 시작 야구 03:20 5
64188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해외파' 유망주 대거 포함 야구 03:20 7
64187 [여자농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3:2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