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자욱·오선진 1군 복귀…두산 장원준은 휴식 차 2군행

삼성 구자욱·오선진 1군 복귀…두산 장원준은 휴식 차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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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으로 돌아온 구자욱
1군으로 돌아온 구자욱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29)과 내야수 오선진(33)이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구자욱과 오선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내야수 김동진(26)과 왼손 투수 박세웅(26)이 2군으로 내려갔다.

구자욱은 4일 허리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짧은 재활을 마친 구자욱은 11일 만에 1군 무대로 복귀했고 이날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옆구리 부상으로 4월 19일 전열에서 이탈한 오선진은 26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15일 두산전에는 선발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날 두산은 포수 박유연(24)을 1군에 등록하고, 베테랑 좌완 투수 장원준(37)을 뺐다.

두산 주전 포수 박세혁(32)이 전날(14일) 자신의 파울 타구에 다리 쪽을 맞았고, 7회 장승현과 교체됐다.

김태형(55) 두산 감독은 포수 한 명을 1군 엔트리에 넣으면서, 투수 1명을 줄이기로 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홀드 평균자책점 3.12로 잘 던진 장원준을 '휴식 차 엔트리에서 빠질 투수'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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