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현대제철·한수원, 나란히 승리…승점 차 없는 1·2위

WK리그 현대제철·한수원, 나란히 승리…승점 차 없는 1·2위

링크핫 0 618 2022.05.05 18:58
결승 골 터뜨리고 기뻐하는 최유리(26번)
결승 골 터뜨리고 기뻐하는 최유리(26번)

[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2022시즌 초반 인천 현대제철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의 치열한 선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대제철은 5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7라운드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세종 스포츠토토를 2-1로 따돌렸다.

10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현대제철은 리그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리다 지난 라운드에서 화천 KSPO와 1-1로 비겨 첫 무승부를 기록, 선두는 지켰으나 2위 한수원과의 승점 차가 없어진 바 있다.

이날은 승점 3을 챙긴 현대제철은 승점 16, 골 득실 +8로 선두를 유지했다.

전반 22분 홍혜지의 헤딩 골로 리드를 잡은 현대제철은 후반 2분 김소은에게 동점 골을 내줬으나 후반 21분 이민아의 패스에 이은 최유리의 결승 골이 터지며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토토는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인 8위(승점 3·골 득실 -5)에 그쳤다.

7라운드 MVP로 선정된 한수원의 김상은
7라운드 MVP로 선정된 한수원의 김상은

[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수원도 이날 서울시청을 2-1로 물리쳐 승점 16(골 득실 +6)을 기록, 현대제철을 승점 차 없이 바짝 뒤쫓았다.

한수원은 전반 9분 김소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여민지, 김상은의 연속 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역전패를 당한 서울시청은 6위(승점 4)에 자리했다.

KSPO와 수원FC는 2-2로 비겨 각각 3위(승점 9)와 4위(승점 8)에 이름을 올렸다.

창녕 WFC는 보은상무를 2-0으로 제압, 5위(승점 6)로 도약했다. 상무는 7위(승점 3·골 득실 -4)로 밀려났다.

◇ 5일 전적

창녕 WFC 2(1-0 1-0)0 보은상무

△ 득점 = 야스모토 사와코(전37분) 이네스(후26분·이상 창녕)

경주 한수원 2(1-1 1-0)1 서울시청

△ 득점 = 김소이(전9분·서울시청) 여민지(전30분) 김상은(후37분·이상 한수원)

인천 현대제철 2(1-0 1-1)1 세종 스포츠토토

△ 득점 = 홍혜지(전22분) 최유리(후21분·이상 현대제철) 김소은(후2분·스포츠토토)

화천 KSPO 2(1-1 1-1)2 수원FC

△ 득점 = 나츠(전10분) 최지나(후26분·이상 KSPO) 문미라(전34분 PK) 지선미(후37분·이상 수원FC)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13 브라이턴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세번째 수상…통산 최다 타이 축구 03:23 3
66812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3 3
66811 유해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R 공동 5위로 점프 골프 03:23 2
66810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야구 03:22 4
66809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복귀 계획 없어" 축구 03:22 4
66808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 축구 03:22 3
66807 최준용 조기 퇴장 악재마저 버틴 KCC…6위 최초 우승에 '-1승' 농구&배구 03:22 2
66806 '6위로 우승 눈앞' KCC 이상민 감독 "내일 부산서 트로피 들 것" 농구&배구 03:22 3
66805 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3
66804 사직으로 돌아온 프로농구 챔프전…2년 만에 관중 1만명 넘겨(종합) 농구&배구 03:22 3
66803 커리어 첫 우승 '-1승' 허훈 "챔프전 MVP, 모두 자격 있다" 농구&배구 03:22 4
66802 페르난드스,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선수'…맨유 소속 16년만 축구 03:22 4
66801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2보) 축구 03:21 3
66800 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3년 만의 우승 도전 골프 03:21 2
66799 V리그 복귀 유력 부키리치,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호평' 농구&배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