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치 2명, 술자리에서 주먹다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치 2명, 술자리에서 주먹다짐

링크핫 0 364 2022.05.03 10:40
NC 다이노스 앰블럼
NC 다이노스 앰블럼

[NC다이노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1군 코치 두 명이 술자리에서 주먹다짐하다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NC A코치와 B코치는 3일 새벽 대구의 한 술집에서 시비 끝에 폭행했다.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곧바로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내부에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두 코치는 대구 시내 병원에 입원했으며, 치료 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NC 선수단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3연전을 위해 3일부터 대구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NC는 지난해에도 방역지침 위반으로 선수 4명이 징계를 받는 등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NC는 올 시즌 8승 18패 승률 0.308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871 야구대표팀, 체코와 2차 평가전서 11-1 대승…17안타 폭발(종합) 야구 03:23 5
61870 [프로축구 중간순위] 9일 축구 03:22 5
61869 류지현 감독 "김서현 부진은 체력 문제…일정대로 활용할 것" 야구 03:22 6
61868 성인 대표팀 데뷔전 무실점…정우주 "일본서도 좋은 결과 기대" 야구 03:22 6
61867 황유민,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4차 연장 우승…상금왕 홍정민 골프 03:22 8
61866 42세에 '시즌 2승' 박상현 "어린 선수들과 계속 경쟁하고파" 골프 03:22 8
61865 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20년 만에 '40대 2승'(종합) 골프 03:22 8
61864 내년 LPGA 투어 진출 황유민 "세계 1위·올림픽 금메달 목표" 골프 03:22 8
61863 [KLPGA 최종순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골프 03:22 8
61862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75-67 삼성 농구&배구 03:22 5
61861 승격팀 돌풍은 계속된다!…선덜랜드, 극장골로 아스널과 무승부 축구 03:22 6
61860 "지쳐 보인다"는 감독 말에…문현빈 "오히려 감각은 더 좋아" 야구 03:21 6
61859 '아시아 제패' U-16 여자배구 선수들 '황금세대' 이룰까 농구&배구 03:21 5
61858 MLB FA 유격수 가뭄…송성문 "맡겨주면 열심히 할 것" 야구 03:21 6
61857 대중형 골프장 23%, 기준 그린피 초과…평균치 기준에 따른 편법 골프 03:2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