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3일 한화전서 KBO 140승·한미 150승 도전

SSG 김광현, 3일 한화전서 KBO 140승·한미 150승 도전

링크핫 0 401 2022.05.02 12:52

19승 올린 1위 SSG는 20승 선착 노려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광현(34·SSG 랜더스)이 KBO리그 역대 6번째 개인 통산 140승과 한·미 개인 통산 150승에 도전한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선발로 김광현을 예고했다.

김광현이 3일 한화전에서 승리를 챙기면, SSG는 2022 KBO리그 20승 선착의 기쁨을 누린다.

SSG는 5월 2일까지 19승(1무 6패)을 거뒀다. 2위 롯데 자이언츠(15승 1무 9패)에 3.5게임 앞선 선두다.

개막전 포함 10연승을 내달리며 10승에 선착했던 SSG는 20승 선착도 유력하다.

1989년 단일리그 체제가 시행된 이래 양대 리그(1999∼2000년) 시절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20승을 선점한 팀은 33차례 중 21번이나 팀 정규리그 1위(63.6%)를 차지했다.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에도 SSG는 2007, 2008, 2010년 20승에 선착하고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까지 들었다.

'선발 김광현'은 20승 선착을 위한 최상의 카드다.

김광현은 올해 4월 4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0.36(25이닝 10피안타 2실점 1자책)을 올렸다. 평균자책점과 이닝당출루허용(0.60), 피안타율(0.115)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SSG가 지난 1일 팀의 26번째 경기를 치러, 김광현은 '규정 이닝'에 미달됐다.

3일 한화전 투구로 김광현은 다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2일 현재 평균자책점 1위는 0.65의 찰리 반즈(롯데 자이언츠)다.

김광현
김광현 '승리를 위한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광현은 역대 한화전에서 31경기에 등판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2.75를 올렸다. 최근 10경기에서 한화가 6승 4패로 힘을 내고 있지만, 김광현의 기세가 더 대단하다.

2007년 SK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광현은 2일까지 139승 77패 평균자책점 3.23을 올렸다.

2020년과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2시즌 동안 35경기(28경기 선발) 10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7로 활약했다.

김광현이 1승을 추가하면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양현종(148승), 선동열(146승)에 이어 역대 6번째로 KBO리그 140승 고지를 밟는다.

동시에 개인 한·미 통산 150승의 금자탑도 쌓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87 김주형, 한화금융과 후원 계약 연장 한화금융, PGA 투어 김주형과 후원 계약 연장 골프 03:23 0
65486 2026 여자 대학축구 U-리그 출범 알림 이미지. 여자 대학축구 U-리그 출범…2026시즌 27일부터 7개월 열전 축구 03:22 0
65485 삼성화재의 고준용 감독대행(맨 왼쪽)과 선수들 남자배구 삼성화재 새 사령탑 선임 임박…외국인 vs 국내파 압축 농구&배구 03:22 0
65484 우즈의 아이언샷 스윙 모습. 왼쪽은 김주형 '골프 황제' 우즈, 1년 만에 TGL 경기 출격…팀은 준우승 골프 03:22 0
65483 야구 배트 초등생 야구부원 5초간 볼 잡아당긴 감독 벌금 300만원 야구 03:22 0
65482 이정후의 힘찬 스윙 이정후, 몬테레이전 스리런…MLB 개막 앞두고 3연속 장타쇼 야구 03:22 0
65481 버즈메트릭스 소셜 인덱스(BIS) 랭킹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 인플루언서 영향력 2위 축구 03:22 0
65480 덩크슛 꽂아넣는 네이던 나이트 지는 법 잊은 프로농구 소노, SK 1점 차로 꺾고 파죽의 10연승 농구&배구 03:22 0
65479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03:22 0
65478 프로농구 고양 소노 손창환 감독 '10연승'에도 표정 굳은 소노 손창환 "오늘 승리는 선수들 덕분" 농구&배구 03:22 0
65477 대한항공이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호세 마쏘 남자배구 대한항공 '특급 소방수' 마쏘, 99번 아포짓으로 등록 농구&배구 03:22 0
65476 허구연(왼쪽) KBO 총재와 민기식 SK쉴더스 대표 KBO-ADT캡스 '수비 가치' 조명하는 공식 스폰서십 체결 야구 03:21 0
65475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 MLB닷컴, 다저스 월드시리즈 3연패 전망…오타니 사이영상 후보 야구 03:21 0
65474 인터뷰하는 김지한 '신의 한 수' 된 김지한 플로터 서브 "사실은 통증 탓에…" 농구&배구 03:21 0
65473 비디오 판독하는 심판들 신청 안 한 '숨은 오심'도 잡는다…KBO, 비디오 판독 규정 개선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