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PGA투어 멕시코오픈 1R 공동 34위…7언더파 람 선두

강성훈, PGA투어 멕시코오픈 1R 공동 34위…7언더파 람 선두

링크핫 0 567 2022.04.29 10:40
강성훈
강성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강성훈(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설 대회인 멕시코 오픈(총상금 730만달러) 첫날 3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천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욘 람(스페인) 등 선두 그룹(7언더파 64타)에 4타 뒤진 강성훈은 남은 3개 라운드에서 분발해 시즌 첫 톱10 진입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강성훈은 이번 시즌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공동 22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특히 지난달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5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성훈은 16번 홀(파4)에서 약 4.5m의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18번 홀(파5)과 2번 홀(파4), 6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강성훈은 마지막 9번 홀(파3)에서 과감한 티샷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배상문(36)은 버디 5개를 적어냈지만 보기도 3개를 기록하면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46위에 자리했고, 노승열(31)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0위에 머물렀다.

멕시코 오픈 첫날 선두에 오른 욘 람
멕시코 오픈 첫날 선두에 오른 욘 람

[EPA=연합뉴스]

이번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세계 랭킹 2위 람은 7번 홀(파4)에서 약 12.8m의 이글 퍼트에 성공하는 등 정교한 퍼트를 앞세워 7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람과 함께 조너선 버드과 브렌던 토드, 트레이 멀리낵스. 브라이슨 님머, 커트 기타야마 등 5명의 미국 선수가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한 홀에서 두 번의 홀인원이 나오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5번 홀(파3)에서 끼라뎃 아피반랏(태국)이 자신의 PGA 투어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 이어 스콧 구츠체스키(미국)가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홀인원을 적어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43 득점을 기뻐하는 울산 HD의 이동경(오른쪽)과 말컹 이동경 결승 골·조현우 선방…울산, 부천 1-0 꺾고 2연승 축구 03:23 0
66842 송성문, 세인트루이스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시즌 타율 0.182 야구 03:23 1
66841 벙커샷 날리는 임성재 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R 공동 4위…아쉬운 뒷심 골프 03:23 0
66840 이정현 골밑슛 프로농구 소노, 챔프전 3연패 뒤 1승 반격…이정현 결승 자유투 농구&배구 03:23 0
66839 자유투 시도하는 이정현 MVP 이름값 해낸 소노 이정현 "다시 부산으로 오는 것이 목표" 농구&배구 03:22 0
66838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03:22 0
66837 챔프전 직전 방출된 러셀, V리그 재도전 "계속 뛰고 싶다" 농구&배구 03:22 1
66836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 전북전 4연패 끊은 안양 유병훈 감독 "승리 못 해 책임감" 축구 03:22 0
66835 정관장 부키리치 부키리치, 여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2년 만에 정관장 복귀 농구&배구 03:22 0
66834 항의하는 손창환 감독 '반격의 1승' 소노 손창환 감독 "열정이 재능을 이긴 날" 농구&배구 03:22 0
66833 오현규 '오현규 PK 유도' 베식타시, 트라브존스포르에 1-2 패배 축구 03:22 0
66832 '구관이 명관'…러셀, 남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OK행 농구&배구 03:22 1
66831 K리그1 안양과 전북의 경기 장면 차포 뗀 K리그1 안양, 맞대결 전패 끊고 전북과 무승부(종합) 축구 03:22 0
66830 박수치는 설종진 키움 감독 끝내기 기회 판독 미신청…설종진 키움 감독 "안 맞았다고 봤다" 야구 03:22 0
66829 [프로축구 중간순위] 10일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