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골프 대표팀 합류…여자 프로는 불참

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골프 대표팀 합류…여자 프로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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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에 프로 선수 선발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에 프로 선수 선발한다

(서울=연합뉴스) 대한골프협회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를 혼합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총회를 진행하는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2022.1.26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골프 대표 7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7일 남자부 임성재·김시우·장유빈·조우영과 여자부 방신실·김민별·정지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됨에 따라 별도의 선발전 없이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표 자격을 얻었다.

26일 현재 임성재는 세계 랭킹 19위고, 김시우는 51위다.

두 선수 모두 아직 병역을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앞서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장유빈,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아마추어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한 조우영과 함께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여자부에선 프로 선수들이 모두 출전을 사양하면서 전원 아마추어 선수들로 대표팀이 꾸려졌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8위 김효주, 9위 박인비, 11위 김세영 모두 대표팀 선발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아마추어 최종 선발전에서 1, 2위를 한 방신실과 김민별에 이어 3위에 오른 정지현이 추가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중국 항저우의 웨스트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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