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역제안설'에 술렁…英 매체 "PSG와 접촉 없었다"

콘테 감독 '역제안설'에 술렁…英 매체 "PSG와 접촉 없었다"

링크핫 0 689 2022.04.26 09:10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행을 타진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5일(현지시간) "콘테 감독과 PSG 사이에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시즌 막바지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콘테 감독은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콘테 감독이 PSG를 지휘하고 싶어하며, 구단에 먼저 2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리그 4강 진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토트넘은 최근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며 5위(승점 58·18승 4무 11패)로 떨어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내려면, 남은 5경기에서 다시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한다.

텔레그래프는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UCL 진출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그의 PSG 역제안설을 부인했다.

매체는 "콘테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에 토트넘 구단과 잔류, 전력 보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테 감독이 PSG로 향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선수단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앞서 텔레그래프는 "콘테 감독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팀이 원하는 목표에 이르기 위해 올여름 적어도 6명을 영입해야 한다고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PSG는 지난해 1월부터 팀을 이끌어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할 전망이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초호화 공격진을 보유한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썼지만, 팬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PSG가 UCL에서 16강 탈락에 그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탓이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도 PSG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13 토트넘전에서 골 세리머니 하던 브라이턴의 미토마(왼쪽). 브라이턴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세번째 수상…통산 최다 타이 축구 03:23 0
66812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3 0
66811 유해란의 2라운드 경기 모습 유해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R 공동 5위로 점프 골프 03:23 0
66810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야구 03:22 0
66809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복귀 계획 없어" 축구 03:22 1
66808 득점 후 동료에게 안겨 기쁨을 나누는 제주 김준하.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 축구 03:22 0
66807 KCC 허웅(3번)의 슛 최준용 조기 퇴장 악재마저 버틴 KCC…6위 최초 우승에 '-1승' 농구&배구 03:22 0
66806 KCC의 이상민 감독 '6위로 우승 눈앞' KCC 이상민 감독 "내일 부산서 트로피 들 것" 농구&배구 03:22 0
66805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치르는 김하성 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0
66804 KCC-소노 챔피언결정 3차전이 열린 9일 부산 사직체육관 사직으로 돌아온 프로농구 챔프전…2년 만에 관중 1만명 넘겨(종합) 농구&배구 03:22 0
66803 소노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 나선 허훈 커리어 첫 우승 '-1승' 허훈 "챔프전 MVP, 모두 자격 있다" 농구&배구 03:22 0
66802 맨유 페르난드스. 페르난드스,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선수'…맨유 소속 16년만 축구 03:22 0
66801 득점 후 동료에게 안겨 기쁨을 나누는 제주 김준하.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2보) 축구 03:21 0
66800 정찬민 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3년 만의 우승 도전 골프 03:21 0
66799 V리그 외국인 선수 여자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반야 부키리치(26·세르비아) V리그 복귀 유력 부키리치,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호평' 농구&배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