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비매니지먼트 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인 김민규, 김찬우, 김용태와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민규는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으며 김찬우는 올해 KPG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다.
또 국가대표 출신 김용태는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부문 5위에 올라 있다.
유비매니지먼트 그룹에는 이들 세 명 외에 임예택, 장태형, 정유준 등 KPGA 투어 선수들과 배우 이상엽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