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전현무·이영표,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 맡는다(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 전현무·이영표·남현종,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 = KBS는 방송인 전현무와 축구 대표팀 출신 이영표, KBS 아나운서 남현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메인 중계진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전현무는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중계에 이어 북중미 월드컵으로 축구 중계에 도전한다.
또한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이영표와 남현종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함께 메인 중계를 맡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출신으로 양천 TNT FC 공동 대표인 박주영은 이번 올림픽으로 첫 해설에 나선다.
이외에도 김신욱, 조원희, 박찬하, 정우원이 해설위원을 맡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현지시간) 개막하며 KBS와 JTBC가 공동 중계한다.
대한민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A조에 편성돼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
▲ KBS, 국립중앙박물관서 지방선거 개표방송 = KBS는 오는 6월 3일 시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일대에 특설무대인 'K존'을 조성하고 실제 공간과 증강현실(AR)을 오가는 화면을 통해 투·개표 정보를 제공한다.
KBS는 "국립중앙박물관은 국가와 민족의 역사가 축적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기관"이라며 "유구한 역사가 쌓인 상징적 공간에서 민족적 자긍심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도약을 꿈꾸는 유권자의 선택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상파 3사는 대통령선거·지방선거 등 개표방송에서 격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 KBS는 '내 삶을 바꾸는 선택', MBC는 '우리 곁의 민주주의'라는 개표방송 슬로건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