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용희가 신한투자증권 G투어 7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
이용희는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결선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를 치고 이준희, 김민수와 연장전을 치렀다.
이용희는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G투어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천700만원을 받은 이용희는 시즌 상금 5천618만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Total 62,060 Posts, Now 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