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6일 오전 10시 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한 골프장에서 작업 차량이 골프장 안에 놓인 다리를 건너던중 3.8m 아래 계곡으로 떨어졌다.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골프장 비료 관리 작업 차량을 운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Total 54,147 Posts, Now 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