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은 8월 1일 오후 크리스에프앤씨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들인 김비오, 서요섭, 이정환, 박준홍이 골프 팬들과 함께 네트워크 모드로 함께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서울 강남구 골프존 미디어스튜디오에서 경기하고, 일반 회원은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30명, 실시간 시청자 30명, 유튜브 구독자 10명 등 70명에게 골프 의류와 캐디백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