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프로야구 42번째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0개구단 감독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두산 이승엽·삼성 박진만·KIA 김종국·LG 염경엽·SSG 김원형·키움 홍원기·NC 강인권·KT 이강철·롯데 래리 서튼·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2023.3.3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4년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정규시즌 개막 하루 전날 개최되는 미디어데이에는 프로 10개 구단 감독과 팀별 간판선수 20명이 참석해 시즌 출사표를 올리고 입담을 겨룬다.
KBO 사무국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 등으로 210명의 팬에게 입장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