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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심판위원 및 전문위원은 5일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문 교육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심판 28명과 전문위원 10명이 경기 규칙 테스트와 새로 적용하는 규칙, 규칙 판정 기준 설명회 등을 이수했다"고 전했다.
프로배구 2021-2022시즌 V리그는 16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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