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2023-2024시즌 활동할 제7기 SK나이츠 시니어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 60∼66세가 지원할 수 있으며 SK 홈 경기장에서 입장 관중 검수, 경기장 내 좌석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활동 기간에 소정의 급여와 구단 기념품을 받는다.
SK는 2017-2018시즌부터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를 위해 시니어 챌린저를 운영해왔다.
12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