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야구장…. 'X'자 그리는 김시진 경기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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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3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인천 SSG 랜더스필드), 삼성 라이온즈-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경기가 집중 호우로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이 경기를 나중에 재편성한다. 올해 비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22경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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