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KBL은 이승무(43) 심판이 12∼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된다고 9일 밝혔다.
2006년 데뷔한 이승무 심판은 2021-2022시즌까지 국내 프로농구 총 625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2016년 테헤란 FIBA U-18 아시아 챔피언십 등 다양한 국제대회 경험을 지녔고, 지난달 베트남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에도 파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