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골프 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과 신인상 후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KPGA는 2018년 까스텔바작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KPGA 신인상인 명출상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한 바 있다.
이번 후원 계약 연장으로 2022시즌 명출상도 '까스텔바작 명출상'으로 불리게 됐다.
2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10층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 KPGA 구자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까스텔바작은 함정우(28), 박성국(34), 윤성호(26), 장태형(24) 등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의류도 후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