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살쯤 명절이라 고모가 집에 놀러왔다
고모가 여자치고 덩치가 좀 나갔어 한80kg 정도?
초등학교때 덩치가 좀 작았는데 앉아있던 고모가 대뜸 니가 나를 일으켜 세우면 사달라는거 다 사준다 고 하길래 잠시고민하다가 ~
그럼 고모 뭐든 해도 되지? 그래 알아서 해봐라 그러길래 방문 앞에서서~
“야이 씨발년아!!” 라고 했더니 1초만에 일어나서 나를 잡으로 뛰어 오더라 집이 3층이었는데 1층까지 뛰어 내려가고 초등학교 뒤에 주민센터까지 도망갔다 고모 집에 간뒤에 집에 몰래 들어감 ㅋㅋ
뭐 잔머리쓰다 뒤질뻔한 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