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여초과 썰...

본인 여초과 썰...

링크핫 0 36 2022.11.08 19:55
                           
오티가서 노래부르거 장기자랑 2등하니까



여학생들 나 되게 좋게봐주고 친절해지고



나 무시햇다던 과대형이 나 존나 다시봣다고 사과도하고




축하주도 내가 술을 못마셔서 거절햇는데도 오티끝나고나서 분위기 좋았는데




병신같은 꼰대 과대새끼가 여론조작 해가지고 지가 과제 늦게 해온거(나랑 조별과제 멤버 됏는데 이새끼가 과제 존나늦게해와서 혼선이옴) 생각은 안하고 내가 말실수 조금 한거가지고 개빡이돌아서 내가 한 카톡만 탁 잘라서 과톡에 투척하고는 여론몰이부터 시작하는데




당연히 나는 해명하려고햇는데 이 미친년들이 시발 바람잡으면서 해명할 틈을 주기는 커녕 어머어머 쟤 저러다 오빠 치겠어 어머 오빠 쟤한테 화내지마요 그러다 진짜 신고해 등등 별별 아부는 다떨지



여론 존나 순식간에 과대새끼한테 기울더니 내가 해명할기회는 진작에 날라가고 이새끼들은 그냥 답정너식으로 내가 씹새끼인쪽으로 알아서 몰고가더라



웃긴건 미대입시학원 같이다녔던 아는사이인 여자애들 둘정도 같은 반?반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같은 반에 있었는데 얘네들은 내가 그럴 애가 아니란거 알텐데도 한마디도 안해주고 아가리 싹닫고 가만있더라




존나 얼척없어갖고 벙찌고 어안이 벙벙하고



시발 여기 내편은 조또없구나 싶었음




나 노래부르고 나서 호의적으로 봐주던 애들조차 입한번 뻥끗안하고 동조하거나 가만이 닥치고있는 애들뿐이더라





존나 역겨웠음 그 군중심리가





병신새끼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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