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랑 생막시맹(뉴캐슬유나이티드). 뉴캐슬유나이티드 트위터 캡처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유나이티드에 합류한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팀 동료 알랑 생막시맹을 가까이서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트리피어는 지난 1월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떠나 뉴캐슬에 입단했다. 뉴캐슬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에 인수돼 ‘갑부 구단’으로 거듭난 뒤 처음 데려온 선수였다.
토트넘홋스퍼, 아틀레티코에서 활약하면서 훌륭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온 트리피어는 뉴캐슬에서 지금껏 본 선수 중 가장 놀라운 재능을 지닌 선수를 만났다. 주인공은 뉴캐슬의 핵심 공격수 생막시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