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이적 사업에 아약스 감독은 여전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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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01:23
아약스 감독인 알프레드 슈뢰더는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클럽을 옮긴 에릭 텐하흐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슈뢰더는 선수들을 여럿 매각한 클럽의 결정을 여전히 한탄하고 있습니다.
다대다능한 중앙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측면 포워드 안토니는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습니다.
또 마즈라위와 흐라헨베르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고 세바스티안 알레, 안드레 오나나, 페르 슈르스도 클럽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중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들은 에릭 텐하흐를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두 선수였습니다.
남미 출신인 이 선수들은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에릭 텐하흐에게 강하게 감화된 상태였습니다.
네덜란드의 칼럼니스트 헨크 스판은 Het Parool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슈뢰더는 안토니와 마르티네즈의 매각에 여전히 분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약스는 현재 다른 선수들의 이탈보다 에릭 텐 하흐의 이탈이 더 큰 손실입니다."
"슈뢰더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현재 아약스는 개막 11경기에서 승정 28점을 기록하며 에레데비지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사실상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