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열린 패션쇼에서
미국의 패션모델 벨라 하디드가
팬티만 입고 가슴을 가린 채 런웨이에 등장함.
런웨이 뒤편에서 사람들이
스프레이에 용액을 채우기 시작함
이 물질은 스페인의 의류디자이너가 만든
패브리캔 이라는 소재로, 섬유를 액체소재로 만들어
몸에 뿌려 맞춤형 의상을 만들 수 있는 물질임.
벨라 하디드는 이렇게 런웨이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진 의상을 입고
한바퀴를 돌고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