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버지" 이금상
중국 남부 광둥성 해안마을 난쉐이(南水)의 셰프 '이금상'
어느 날 굴국을 끓이다 실수로 다 졸여버린 이금상 셰프는, 냄비 바닥에 졸여진 채 눌러 붙어있던 엑기스를 맛 봄
맛을 본 순간 그 특유의 감칠맛에 크게 놀라게 되고, 이내 돈이 되겠다 싶어 곧바로 본인 가게에서 판매를 시작
이게 지금의 이금기 굴소스의 첫 출발
현재는 4대 회장 '찰리 리'가 이금기를 이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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