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였던 신정동 엽기토끼 2부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였던 신정동 엽기토끼 2부

링크핫 0 51 2022.11.21 13:12
                           
겨우 뛰쳐나와 2층으로 올라가 숨은 박씨의 눈에 보인 건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였던 신정동 엽기토끼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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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엽기토끼 마시마로 스티커가 붙어있는 신발장이었다.
이게 바로 이 사건이 엽기토끼 연쇄살인사건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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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박씨의 증언에 의하면 공범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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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들고 집에서 기다렸다는 또 다른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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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박씨를 납치했을시 사람들이 물어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술에 취했다는 둥 상황을 잘 모면한 것으로 보아
숙련된 2인조 범인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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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범인이 모두 집에 들어갈때까지 기다렸다 나와서 무작정 앞만보고 달린 박씨
겨우 초등학교를 발견해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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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걸어서 15~20분거리 정도에 범인의 집이 있을것 이라는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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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웃으면서 죽여버린다고까지 하며 박씨를 위협했다고 한다.
게다가 집바닥에 끈들이 굉장히 많았다는게 특이했다는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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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로 들어서는 길목은 4방향
전문가들이 박씨가 뛰어온 쪽을 추정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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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많고 빛이 있는 신정역이나 대로변전에 초등학교를 발견하려면 이 두쪽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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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뛰어간 거리를 감안하면 범인의 집은 이쯤 어딘가로 추정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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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범인의 집으로 예상되는 구역이
1차 피해자 권양의 집에서 신정역으로 가는길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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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결정적인 단서
2차 피해자 이씨의 옷에서 발견된 곰팡이는 옷에서 자생한것이 아니라 반지하같은 곳에서 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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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6cm정도의 키에 다부진 체격이고 눈썹이 진했다는 범인들 중 한명.
게다가 아이가 만든 듯한 화분같은 것이 낡은 신발장위에 놓여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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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의 기억으로 재현한 범인의 집
초록색 혹은 검은색 대문이 있는 다세대 주택의 반지하 왼쪽집에 산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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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2층집 현관앞에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은 낡은 신발장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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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엽기토끼 스티커 사건 범인을 추측하는 한 게시글로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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