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웹툰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보고있는데요, 최근엔 네이버웹툰과 다음웹툰 위주로 보고있어요. 특히나 유료화되기전에 미리미리 봐둬야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네이버웹툰 중 어떤 작품들이 있나요?

저는 요일별로 챙겨보는 웹툰이 따로 정해져있을 정도로 많은 편인데요, 우선 월요일마다 보는건 <여신강림>이에요. 이 웹툰은 화장 전후 모습이 180도 다른 여주인공 임주경(문가영)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나는 내용이랍니다. 주인공 주경이 너무 예뻐서 매주 기다려지는 웹툰중 하나예요. 그리고 화요일날 보는 건 <바른연애 길잡이>입니다. 남주인공 유연이는 여자친구인 바름이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데요, 그런 둘의 연애이야기가 참 재밌어요. 수요일 날 보는 건 <유미의 세포들> 입니다. 유미라는 평범한 직장인 여성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웹툰인데요, 다양한 감정표현 덕분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목요일 마다 보는 건 <간 떨어지는 동거> 인데요, 제목 그대로 구미호 신우여와 인간 이담이 한집살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물 이에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모두 재밌는 웹툰이 많은데요, 먼저 금요일 밤 11시에 하는 <펜트하우스> 는 막장드라마같은 전개로 매회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죠? 그래서 그런지 펜트하우스 작가분이 쓰신 웹툰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참고로 시즌 1은 완결되었고 현재 시즌 2가 연재중이니 정주행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죠? ᄒᄒ토요일 아침 10시30분에 하는 <하이브> 도 재밌게 봤는데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생물체인 바퀴벌레에게 감염된 사람들이 좀비처럼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웹툰이에요. 마지막으로 일요일 오후 12시에 하는 <내일> 은 죽은자만이 꿈을 꿀 수 있다는 설정하에 저승사자 명준과 망자 선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웹툰이에요. 이렇게 총 6개의 웹툰을 즐겨보고 있답니다.

다음웹툰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있나요?

다음웹툰에서도 역시 여러 장르의 웹툰을 보는데요, 일단 제일 처음 봤던 웹툰은 <꽃가족> 이라는 웹툰이었어요. 그림체가 독특해서 보게되었는데 스토리도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두번째로 본 웹툰은 <달수이야기> 라는 웹툰이었는데요, 달수라는 이름의 남자아이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내용이라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세번째로 본 웹툰은 <아는 여자애> 였는데요, 짝사랑하던 남자애한테 고백했다가 차이고나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되는 고등학생 소녀의 이야기랍니다. 네번째로 본 웹툰은 <당신의 과녁> 이었는데요, 양궁선수였던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이 양궁 국가대표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에요. 다섯번째로 본 웹툰은 <모퉁이 뜨개방> 이었어요. 시골마을 작은 가게에서 할머니와 손녀가 운영하는 뜨개방이라는 소재가 신선했어요. 여섯번째로 본 웹툰은 <죽어도 좋아> 였어요. 타임루프 초능력을 가진 회사원 이루다와 악덕상사 백진상과의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였어요. 일곱번째로 본 웹툰은 <우리사이느은> 이었는데요,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남녀가 서로 좋아하지만 친구로만 지내다가 결국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캠퍼스 로맨스였답니다. 여덟번째로 본 웹툰은 <내 ID는 강남미인> 이었습니다. 못생긴 얼굴 탓에 성형수술을 하고 예뻐진 강미래가 대학생활을 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웹툰이에요. 아홉번째로 본 웹툰은 <취향저격 그녀> 였습니다. 모태솔로남 현욱이 첫눈에 반한 여주 유나가 알고보니 연예인이었다는 반전스토리였는데요, 설렘가득한 캠퍼스 로맨스라 재미있게 봤어요. 열번째로 본 웹툰은 <소녀재판> 이었어요. 여고생 4명이 학교폭력 가해자 학생을 재판장에 세우는 내용인데요, 사이다 같은 결말이라 통쾌했답니다. 열한번째로 본 웹툰은 <홍시는 날 좋아해>였습니다. 홍시를 좋아하는 남학생 성찬이 전학온 여학생 연두를 좋아하게 되면서 생기는 썸타는 이야기였어요. 열두번째로 본 웹툰은 <동트는 로맨스> 예요. 소꿉친구 커플이었던 태섭과 동희가 헤어지면서 생긴 오해를 풀고 다시 만나는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였구요 열세번째로 본 웹툰은 <열아홉 스물하나> 에요. 19살 동갑내기 남매 우혁과 혜지의 알콩달콩 일상툰이었답니다. 열네번째로 본 웹툰은 <옆반의 인어> 였어요. 옆반에 사는 인어공주 수아와 왕자병 걸린 반장 진환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였죠. 열다섯번째로 본 웹툰은 <결혼해도 똑같네> 였어요. 결혼 후 달라진 남편과 아내의 생활을 보여주는 현실공감 부부툰이었죠. 열여섯번째로 본 웹툰은 <사랑스러운 복희씨> 였어요. 취준생이던 복희가 취업대신 고양이 입양을 선택하면서 펼쳐지는 육아일기였고 열일곱번째로 본 웹툰은 <청춘 블라썸> 이었어요. 벚꽃축제 기간에 만난 남주 재민과 여주 소미의 설레는 캠퍼스 로맨스였답니다. 열여덟번째로 본 웹툰은 <연놈> 이었어요. 일진짱 출신 나예리와 평범녀 송하윤의 학원 로맨스였죠. 열아홉번째로 본 웹툰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였어요. 인생 리셋 버튼을 누른다는 특이한 세계관을 가진 웹툰이었고 스무번째로 본 웹툰은 <대학일기> 였어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웃픈일상을 그려낸 웹툰이었구요 스물한번째로 본 웹툰은 <이태원 클라쓰> 였어요. 불합리한 세상속에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반란을 그린 웹툰이었죠. 스물두번째로 본 웹툰은 <윈드브레이커> 였어요. 자전거를 타는 비보이 소년 강태오의 스포츠 성장만화이자 로드레이서 도전기였으며 스물세번째로 본 웹툰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였어요. 귀신들린 물건을 찾아다니는 도깨비 신비와 하리, 두리남매의 오싹한 모험극이었으며 스물네번째로 본 웹툰은 <외모지상주의> 였어요. 뚱뚱하고 못생겨서 왕따를 당하던 박형석이 잘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