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세터 이원정, 부상 털어내고 이번 시즌 첫 출전

GS칼텍스 세터 이원정, 부상 털어내고 이번 시즌 첫 출전

링크핫 0 576 2022.01.09 15:33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GS칼텍스 세터 이원정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GS칼텍스 세터 이원정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세터 이원정(22)이 손목 부상을 털어내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코트 위에 선다.

차상현(48) GS칼텍스 감독은 9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 이원정이 선발 출전한다"며 "올 시즌 처음 출전하는 경기에 선발로 나서게 돼 긴장하겠지만, 우리 공격수들이 잘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정은 지난해 8월 손목 물혹 제거 수술을 받았다.

차 감독과 이원정이 손목을 회복한 뒤에도 "공격수들과 충분히 손발을 맞춘 뒤에 실전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이 정규리그를 한창 치르는 터라 이원정과 GS칼텍스 선수들이 함께 훈련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차 감독은 차분하게 기다렸다.

국가대표 세터 안혜진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고, 2년 차 세터 김지원이 성장한 덕에 서두를 필요도 없었다.

차 감독은 "이원정이 팀 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했다. 공교롭게도 최근 김지원이 블로킹 훈련을 하다가 손가락을 삐끗해 이원정을 써야 할 상황이 되기도 했다"며 "이원정의 경기력을 확신할 수 없지만, 열심히 훈련했으니 경기를 잘 풀어냈으면 한다"고 바랐다.

GS칼텍스 레프트 강소휘(왼쪽)
GS칼텍스 레프트 강소휘(왼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차 감독은 4라운드 들어 주춤한 레프트 강소휘를 향해서는 "성장통을 겪는 것"이라고 감쌌다.

그는 "따로 불러서 얘기할까 고민했는데 (6일) IBK기업은행 경기가 끝난 뒤, 오전 1시까지 개인 훈련을 했다는 얘길 듣고 생각을 바꿨다"며 "강소휘는 경험이 있는 선수다. 곧 올라올 것"이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56 '여자배구 세계 최고' 김연경 "폭풍 같은 한 해였다" 농구&배구 2022.01.17 492
5655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대표 선수 3명·스태프 3명 코로나 감염 축구 2022.01.17 714
5654 프로연맹, 김포FC 가입 승인…K리그2 11개 팀·40경기씩 진행 축구 2022.01.17 702
5653 K리그1 복귀한 김태완 김천 감독 "2부리그는 다시 안 가고 싶다" 축구 2022.01.17 750
5652 '아시안투어 우승' 김주형, 세계랭킹 100위권 재진입…89위 도약 골프 2022.01.17 752
5651 호주교포 오수현, 호주WPGA챔피언십 우승…프로통산 2승째 골프 2022.01.17 675
5650 K리그1 챔피언 전북, J리그 준우승 요코하마와 'ACL 대결' 축구 2022.01.17 670
5649 [게시판] 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개시 축구 2022.01.17 682
5648 최용수 감독, 제자 박주영 울산행에 "홍명보 감독에게 고마워" 축구 2022.01.17 695
5647 야구협회, 항저우 AG 야구 대표팀 사령탑 공개 모집 야구 2022.01.17 712
5646 부활 노리는 강원 이정협 "작년과는 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축구 2022.01.17 727
5645 강원 최용수 감독 "진정한 시험대 올라…목표는 상위 스플릿" 축구 2022.01.17 660
5644 야나기타 등 일본프로야구 선수 6명, 코로나19 양성 야구 2022.01.17 724
5643 K리그1 인천, 코로나19 확진 15명으로…전훈 멈추고 자가격리 축구 2022.01.17 741
5642 경남FC, 올해도 NH농협은행 로고 새긴 유니폼 입고 뛴다 축구 2022.01.17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