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중인 컵스, 로스 감독과 2024까지 계약 연장

'리빌딩' 중인 컵스, 로스 감독과 2024까지 계약 연장

링크핫 0 562 2022.03.12 06:36
데이비드 로스 시카고 컵스 감독
데이비드 로스 시카고 컵스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명문구단 시카고 컵스가 데이비드 로스(44) 감독과 2년 더 함께하기로 했다.

컵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로스 감독의 계약기간을 2024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컵스는 또 2025년 로스 감독의 재계약에 대한 옵션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2016년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로스 감독은 2020년 3년 계약을 맺고 사령탑에 취임했다.

로스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이지만 컵스 구단은 그의 지도력을 인정해 일찌감치 계약을 연장했다.

로스 감독 취임 첫해인 2020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이 펼쳐진 가운데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올랐다.

그러나 2021시즌에는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서며 지구 4위에 그쳤다.

컵스는 지난해 팀의 간판스타인 앤서니 리조와 크리스 브라이언트, 하비에르 바에스, 크레이그 킴브렐 등을 트레이드하며 선수단 재정비에 나섰다.

로스 감독은 이런 가운데도 제드 호이어 구단 사장은 물론 선수들로부터도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003 2년 연속 남자 프로배구 준PO 열릴까…한국전력 막판 맹추격 농구&배구 2022.03.16 976
8002 코로나19로 연기된 여자농구 하나원큐-우리은행전 22일 개최 농구&배구 2022.03.16 559
8001 에릭센, 심장마비로 쓰러진 지 9개월 만에 덴마크 대표팀 복귀 축구 2022.03.16 636
8000 '스포티파이 캄노우'…바르사, 구장 명명권 포함한 새 후원계약 축구 2022.03.16 649
7999 K리그1 최하위 성남, 베테랑 이종호 FA 영입으로 공격진 강화 축구 2022.03.16 744
7998 타이거 우즈 복귀 무대는 내년 마스터스? 골프 2022.03.16 707
7997 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야구 2022.03.16 650
7996 [우크라 침공] UEFA 손들어준 스포츠중재재판소…러시아 항소 기각 축구 2022.03.16 627
7995 플레이어스 우승 스미스, 세계 6위 도약 골프 2022.03.16 620
7994 삼성 외인 출신 몽고메리,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2022.03.16 606
7993 맨유, AT 마드리드에 져 UCL 8강행 좌절…올 시즌도 '빈손' 눈앞 축구 2022.03.16 618
7992 PGA 투어 6승 스텐손, 2023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에 선임 골프 2022.03.16 611
7991 "타격은 자신 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입증한 KIA 루키 김도영 야구 2022.03.16 594
7990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4월초 예비 엔트리 선발 야구 2022.03.16 542
7989 류현진, 더니든 캠프 합류…새 동료 기쿠치와 인사 야구 2022.03.16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