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병호 홈런 앞세워 LG에 신승…올 시즌 첫 연승

kt, 박병호 홈런 앞세워 LG에 신승…올 시즌 첫 연승

링크핫 0 540 2022.04.20 21:30
kt wiz 박병호
kt wiz 박병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하위까지 밀렸던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부활한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LG 트윈스를 꺾고 올 시즌 첫 2연승을 올렸다.

kt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LG를 5-3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 kt가 올 시즌 연승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는 6회까지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kt 선발 소형준과 LG 선발 애덤 플럿코는 6회까지 1점씩만 내주며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균형은 7회에 기울어졌다.

1회초 적시타를 때렸던 kt 중심 타자 박병호는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플럿코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일격을 가한 kt 타선은 멈추지 않았다. 장성우가 플럿코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작렬하며 3-1로 달아났다.

kt 타선은 플럿코가 내려간 8회초에 2점을 더 뽑았다. 심우준의 좌전 안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배정대와 박병호가 연속 적시타를 날려 5-1을 만들었다.

L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kt는 8회 등판한 두 번째 투수 주권이 상대 팀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에게 좌중간 2루타, 서건창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아 2점 차로 쫓겼다.

그러나 kt는 조현우, 김재윤 등 핵심 불펜을 총투입하며 불을 껐다.

박병호는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소형준은 7이닝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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