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선발=승리' 공식 이어간 SSG, 키움에 4-2 승리

'김광현 선발=승리' 공식 이어간 SSG, 키움에 4-2 승리

링크핫 0 534 2022.04.21 21:19
SSG 선발투수 김광현
SSG 선발투수 김광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2.4.21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1위를 질주 중인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발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15승 고지에 올랐다.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4-2로 승리했다.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6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시즌 15번째 승리를 이끌었다.

직구 최고 구속 149㎞를 기록한 김광현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던져 키움 타자들을 뜬공과 땅볼로 돌려세웠다.

5회까지 단 1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시즌 개막 후 18이닝 무실점을 이어갔던 김광현은 6회초 키움 신인 박찬혁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하며 기록을 중단했다.

하지만 키움의 중심 타선 이정후와 야시엘 푸이그, 송성문을 9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SSG 추신수, 솔로 홈런
SSG 추신수, 솔로 홈런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SSG 공격 무사 상황에서 SSG 추신수가 우익수 뒤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2.4.21 [email protected]

팀의 간판타자 최정이 손바닥 통증으로 빠진 가운데 타격에선 1982년생 동갑내기 추신수와 김강민의 활약이 빛났다.

김강민은 2회말 2사 3루에서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꿰뚫는 적시타를 때려 3루 주자 박성한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4회말에도 좌익수 앞 적시타를 쳐내 또다시 3루 주자 박성한의 득점을 만들어냈다.

친구 김강민의 활약에 추신수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화답했다.

추신수는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키움 선발 타일러 애플러의 시속 144㎞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렸다.

키움은 6회초 박찬혁의 홈런과 8회초 이정후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팀 안타 5개에 그치며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SSG에 경기를 내줬다.

김광현이 시즌 3승째를 챙겼고, 9회초 등판한 김택형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8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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