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율 결승골' 광주, 안산 2-0 제압하고 K리그2 선두 질주(종합)

'허율 결승골' 광주, 안산 2-0 제압하고 K리그2 선두 질주(종합)

링크핫 0 637 2022.05.15 20:30

'최하위' 안산, 개막 14경기 무승 이어가

5위 충남아산, 홈에서 2위 부천과 아쉬운 0-0 무승부

골 세리머니 펼치는 허율
골 세리머니 펼치는 허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선두 광주FC가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를 제물로 4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15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산에 2-0으로 완승했다.

4연승, 9경기(8승 1무) 무패를 달린 광주는 이날 충남아산과 무승부에 그친 2위(승점 30·9승 3무 2패) 부천FC와 격차를 벌리며 선두(승점 34·11승 1무 2패) 질주를 이어갔다.

광주는 김포FC와 시즌 개막전에서 진 뒤 홈 8연승을 달리고 있다.

K리그2 11개 팀을 통틀어 유일하게 승수가 없는 팀인 안산은 7무 7패, 승점 7로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골 넣고 기뻐하는 하승운(왼쪽)
골 넣고 기뻐하는 하승운(왼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명의 선수가 페널티지역을 지키는 안산의 '두 줄 수비'에 애를 먹던 광주는 이정효 감독의 교체 카드로 활로를 찾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장신 스트라이커 허율이 후반 8분 박한빈이 후방에서 한 번에 찔러준 패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대 오른쪽 하단에 꽂아 선제 결승 골을 뽑았다.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도 교체로 투입한 선수의 발끝에서 나왔다.

후반 36분 헤이스 대신 들어간 하승운이 후반 41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안산 이와세와 경합을 이겨내고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치열한 부천과 충남아산의 경기 장면
치열한 부천과 충남아산의 경기 장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세를 한껏 올린 광주는 후반 45분 김재봉의 헤더 등으로 끊임없이 안산 골문을 위협하며 홈 팬들을 즐겁게 했다.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홈 팀 충남아산이 부천과 아까운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충남아산은 5위(승점 18·4승 6무 4패)를 유지했다.

상위권 팀인 부천을 상대로 우세하게 경기를 풀어가던 충남아산은 경기 막판 부천 조수철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44분 키커로 나선 송승민의 슈팅을 부천 골키퍼 최철원이 왼쪽으로 몸을 날리며 막아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813 김현수 연이틀 홈런포…프로야구 LG, kt에 9-1 대승 야구 2022.05.18 437
11812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5-3 한화 야구 2022.05.18 484
11811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9-1 kt 야구 2022.05.18 429
11810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1-0 제주 축구 2022.05.18 583
11809 [프로축구 포항전적] 전북 1-0 포항 축구 2022.05.18 587
11808 NC 손정욱·전민수 전격 은퇴 "마지막 출전, 심장이 뛰더라"(종합) 야구 2022.05.18 470
11807 프로야구 삼성 오선진, 경찰 표창받는다…추격 끝에 절도범 잡아 야구 2022.05.18 480
11806 SK 전희철 감독, FA 대어 김선형에 "조언 필요하면 전화해" 농구&배구 2022.05.18 435
11805 박민지 '매치퀸' 2연패 시동…조별리그 1차전 승전고 골프 2022.05.18 552
11804 LG 류지현 감독의 형님 리더십…"kt전 역전패 선수 탓 아냐" 야구 2022.05.18 449
11803 김원형 SSG 감독, 불펜 개편…"최민준 믿고 큰 역할 맡긴다" 야구 2022.05.18 439
11802 이강철 kt 감독 "벤자민, 양현종도 적극 추천…커브가 강점" 야구 2022.05.18 458
11801 두산 양석환, 퓨처스리그 복귀전서 홈런…"다음 주 1군 합류" 야구 2022.05.18 445
11800 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상식 전 국가대표 감독과 2년 계약 농구&배구 2022.05.18 472
11799 kt 4연패 끊어낸 '수원 거포' 박병호 "오랜만에 웃으며 퇴근" 야구 2022.05.18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