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문승원, 전반기 복귀 어려울 듯…오른쪽 어깨 염증 진단(종합)

SSG 문승원, 전반기 복귀 어려울 듯…오른쪽 어깨 염증 진단(종합)

링크핫 0 444 2022.07.07 17:53

병원 치료받고 휴식 중…향후 일정 불투명

SSG 선발투수 문승원
SSG 선발투수 문승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우완 투수 문승원(33)의 복귀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연기되는 분위기다.

문승원은 7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 퓨처스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롱토스 훈련을 하다가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염증이 발견됐다.

김원형 SSG 감독은 이날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오늘) 문승원이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고 하더라"라며 "당초 몸 상태가 괜찮다면 오늘 2군 경기를 치른 뒤 이번 주말에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었지만, 당분간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문승원의 복귀 시점을 묻는 말에 "사실 복귀 일정은 예정보다 많이 늦어졌다"며 "원래 5일에 등록하려고 했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전반기 복귀는 여의치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문승원은 어깨에 염증이 발견된 만큼, 당분간 경기 출전은 물론 피칭 훈련도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SSG 관계자는 "문승원은 치료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향후 일정은 선수 몸 상태에 따라 짤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승원은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1년 가까이 회복과 재활 훈련에 전념했고, 지난달 1일 2군 경기를 통해 실전 무대를 다시 밟았다.

그는 2군에서 시속 150㎞에 가까운 빠른 공을 던지는 등 컨디션을 순조롭게 끌어올렸지만, 다시 부상에 시달리며 복귀 일정이 미뤄졌다.

김원형 감독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순리대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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