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SSG, 새 타자 라가레스 영입…크론 방출

프로야구 선두 SSG, 새 타자 라가레스 영입…크론 방출

링크핫 0 458 2022.07.08 08:30
계약서에 사인하고 SSG 유니폼 입은 라가레스
계약서에 사인하고 SSG 유니폼 입은 라가레스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외국인 타자 교체 승부수를 띄웠다.

SSG 구단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타자 후안 라가레스(33)와 연봉 40만달러, 옵션 9만5천달러 등 총액 49만5천달러에 계약했다고 8일 발표했다.

SSG는 정교함이 부족해 한국 야구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케빈 크론(29)을 교체하기로 하고, 팀 사정상 외야수가 필요해 라가레스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라가레스는 올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 빅리그 2개 팀에서 10시즌 통산 타율 0.250, 홈런 31개, 타점 217개를 남겼다.

2014년에는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끼기도 했다.

올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뛴 라가레스
올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뛴 라가레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SSG 구단은 라가레스가 공격, 수비, 주루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우수 외야수 자원이며, 빠른 배트 스피드를 장점으로 하는 중장거리형 타자라고 평가했다.

또 수비 능력과 송구 능력도 준수하다며 한국 야구와 팀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라가레스는 구단을 통해 "SSG와 함께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올 시즌 목표는 SSG 우승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가레스는 비자 발급이 마무리되면 입국할 예정이다.

올해 KBO리그 무대를 밟은 크론은 6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2, 홈런 11개, 타점 35개를 남기고 SSG를 떠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881 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 2R 13위…한국선수 중 혼자 컷 통과 골프 2022.07.09 587
14880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 30세에 은퇴…"멋진 여정이었다" 축구 2022.07.09 558
14879 구미 "축구 꿈나무에 선진 축구 체험 제공" 축구 2022.07.09 599
14878 허구연 KBO 총재 "현실이 된 WBC 한일전…최상 경기력 준비" 야구 2022.07.09 433
14877 KIA, 한화 잡고 8연패 탈출…상위권 1∼5위 팀 나란히 승리(종합) 야구 2022.07.08 506
14876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08 476
14875 여자농구 정선민 감독·최윤아 코치, FIBA 인스트럭터 자격 취득 농구&배구 2022.07.08 420
14874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2022.07.08 471
14873 [프로야구 대구전적] SSG 9-8 삼성 야구 2022.07.08 447
14872 이의리 버티고, 정해영 뒷문 막고…KIA, 한화 잡고 8연패 탈출 야구 2022.07.08 483
14871 반즈 실책 놓치지 않은 kt…7회 빅이닝으로 6연승 행진 야구 2022.07.08 460
14870 '김대원 2도움' K리그1 강원, 김천에 3-2 승리…8위 도약 축구 2022.07.08 567
14869 [프로축구 중간순위] 8일 축구 2022.07.08 556
14868 [프로축구 제주전적] 제주 3-2 성남 축구 2022.07.08 555
14867 [프로축구 춘천전적] 강원 3-2 김천 축구 2022.07.08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