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송승환·롯데 조세진, 23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 대표 발탁

두산 송승환·롯데 조세진, 23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 대표 발탁

링크핫 0 415 2022.09.05 15:23
두산 베어스 외야수 송승환
두산 베어스 외야수 송승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 송승환, 롯데 자이언츠 조세진 등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유망주들이 대거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 대표팀에 뽑혔다.

5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구성을 확정해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달 22일 목동구장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국군체육부대 박희수 투수 코치와 지재옥 배터리 코치, 한일장신대 이선우 야수 코치를 부문별 코치로 선임했다.

지휘봉은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잡는다.

선수는 KBO리그와 국군체육부대에서 뛰는 프로 선수 19명과 대학생 5명으로 구성했다.

선발 엔트리와 별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변수와 부상, 컨디션 저하 선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포지션별로 예비 엔트리도 뽑았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조세진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조세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24명 안에는 프로야구 1군과 2군에서 뛴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시속 150㎞의 빠른 공을 던지는 청소년 대표 출신의 성동현(LG 트윈스), 140㎞ 후반의 속구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김규연(한화 이글스), 퓨처스 리그 다승 2위의 이상영(국군체육부대), 독특한 투구폼을 지닌 잠수함 노운현(키움 히어로즈) 등이 마운드를 지킨다.

손성빈(국군체육부대)과 허인서(한화)가 포수로 뽑혔고, KBO 퓨처스 올스타전 우수타자상을 받은 양승혁(kt wiz), 안정된 수비를 갖춘 한태양(롯데 자이언츠)이 키스톤 콤비를 이룰 전망이다.

조세진(롯데)과 송승환, 오장한(NC 다이노스)이 외야를 누빈다.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개최하는 공식 대회다.

2014년 '21세 이하' 대회로 신설되었으나 참가선수 연령이 '23세 이하'로 조정되어 올해로 네 번째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0월 초에 선수단을 소집해 국내 강화훈련을 하고 팀 전력을 극대한 후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제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 대표 선수 명단>

포지션 성명 생년월일 투/타 소속
감독 이연수 63.03.03 성균관대 감독
코치 박희수 83.07.13 국군체육부대 코치
지재옥 88.07.24 국군체육부대 코치
이선우 89.11.03 한일장신대 감독
투수
(11명)
백현수 00.06.13 우우 경희대 4학년
이준호 00.03.27 우우 성균관대 4학년
김도현 03.05.24 우우 SSG 랜더스
한승주 01.03.17 우우 한화 이글스
김규연 02.08.23 우우 한화 이글스
성동현 99.05.18 우우 LG 트윈스
이상영 00.12.03 좌좌 국군체육부대
김기중 02.11.16 좌좌 한화 이글스
이기순 03.05.14 좌좌 SSG 랜더스
이주형 02.12.20 우우 NC 다이노스
노운현 03.06.22 우우 키움 히어로즈
포수
(3명)
윤준호 00.11.14 우우 동의대 4학년
손성빈 02.01.14 우우 국군체육부대
허인서 03.07.11 우우 한화 이글스
내야수
(6명)
고영우 01.06.21 우우 성균관대 3학년
송승환 00.10.28 우우 두산 베어스
김한별 01.01.18 우우 NC 다이노스
양승혁 99.09.29 우좌 kt wiz
김태윤 03.02.28 우좌 SSG 랜더스
한태양 03.09.15 우우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4명)
송재선 00.06.30 우우 한일장신대 4학년
조세진 03.11.21 우우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03.09.18 우우 롯데 자이언츠
오장한 02.05.20 우좌 NC 다이노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346 김대원·신진호·에르난데스·오현규, K리그 '8월의 선수' 경쟁 축구 2022.09.08 573
18345 최지만,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경기서 무안타 침묵…타율 0.227 야구 2022.09.08 402
18344 오타니, 33호 홈런 쳤지만…나머지 4타석 모두 헛스윙 삼진 야구 2022.09.08 424
1834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경쟁률 10.59대 1…15일 지명회의 야구 2022.09.08 396
18342 K리그1 포항-수원 14일 포항 경기, 태풍 피해로 수원서 개최 축구 2022.09.08 611
18341 문체부, 2023 아시안컵 유치 전략 특별전담팀 구성 축구 2022.09.08 589
18340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12명 구성 완료…단장 추천 6명 발표 골프 2022.09.08 540
18339 '마이너리거 합류' 앞둔 MLBPA, 미국 최대 노조 'AFL-CIO' 가입 야구 2022.09.08 403
18338 레반도프스키, UCL 최초 3개 팀서 해트트릭…바르사, 플젠 완파 축구 2022.09.08 588
18337 이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에 '돌고 돌아 또 케이로스' 축구 2022.09.08 632
18336 김민재, 리버풀전 양 팀 수비진 최고 평점…판데이크에 판정승 축구 2022.09.08 568
18335 피츠버그 박효준, 64일 만에 시즌 세 번째 'MLB 합류' 야구 2022.09.08 368
18334 양키스 저지, 4경기 연속 홈런포…60홈런에 5개 남았다 야구 2022.09.08 375
18333 김민재, UCL 데뷔전서 리버풀 격파 기여…손흥민은 '퇴장 유도' 축구 2022.09.08 543
18332 여자배구 1순위 신인은 어르헝, 여자농구는 WNBA 출신 스미스 농구&배구 2022.09.08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