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레전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서 '황-황 듀오'와 호흡

'레알 레전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서 '황-황 듀오'와 호흡

링크핫 0 521 2022.09.03 09:51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 구단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수비수 마르셀루(34)가 그리스 프로축구 1부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고 '코리안 듀오' 황인범-황의조와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올림피아코스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마르셀루의 영입을 알렸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계약 기간이 1년이며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의 새 거처인 올림피아코스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과 공격수 황의조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해 뛰고 있다.

플루미넨세(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한 마르셀루는 2007년 1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2021-2022시즌까지 마드리드에서 16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정규리그(프리메라리가) 우승 6회,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구단 레전드다.

그러나 마르셀루도 세월은 거스르지 못했다. 출전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고 2021-2022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 12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18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현역으로 더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마르셀루는 결국 시즌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했고, 새 팀을 찾아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376 일본 축구대표팀, 11월 캐나다와 두바이서 월드컵 최종 리허설 축구 2022.09.08 585
18375 군복무 마친 골키퍼 구성윤, 대구FC와 계약해지…"일본 복귀" 축구 2022.09.08 584
18374 한국 여자농구, U-18 아시아선수권서 호주에 완패…조 2위 농구&배구 2022.09.08 469
18373 '스윙 교정 중' 이태훈, 코스레코드 세우며 '어게인 2017'(종합) 골프 2022.09.08 575
18372 프로야구 삼성의 이대호 은퇴 선물은 '포수 이대호' 피겨 야구 2022.09.08 387
18371 '8월 MVP' 양의지 "포수로 골든글러브 받을 것" 야구 2022.09.08 413
1837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삼성·kt, 13∼17일 속초서 합동훈련 농구&배구 2022.09.08 455
18369 NC 권희동, 손등 타박상으로 kt전 결장…"며칠간 휴식 필요" 야구 2022.09.08 397
18368 '12G 무승 탈출' 대구 최원권 대행 "다음 경기 생각부터 나네요" 축구 2022.09.08 562
18367 프로축구 포항, 포항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 전달 축구 2022.09.08 638
18366 양희준, KPGA 스릭슨투어 17회 대회 우승…프로 데뷔 첫 정상 골프 2022.09.08 573
18365 LIV 이적생에 팔 벌리는 DP월드투어 "복귀 원하면 대화하겠다" 골프 2022.09.08 597
18364 부진한 kt 강백호, 결국 선발 라인업 제외…"시간 필요해" 야구 2022.09.08 410
18363 에르난데스, K리그1 8월 선수랭킹 1위…기대득점 으뜸은 정재희 축구 2022.09.08 576
18362 프로농구 DB, 10일부터 일본 전훈…B리그팀과 6차례 연습경기 농구&배구 2022.09.08 475